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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울진 산불피해돕기 성금 전달
작성자
상주문경매일신문
등록일
2022-04-16
조회
670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울진 산불피해돕기 성금 전달0

 

경상북도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15일 도청을 방문해 울진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14개 시군협의회, 88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여성평화문화제, 청춘평화페스티벌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언론 등을 통해 이웃 경북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화마의 상처를 조속히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록적인 피해를 남긴 산불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울진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을 뛰어 넘어 상처와 아픔을 함께 나눔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을 더해 이재민 마지막 한 분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와 경북지역회의에서도 지난 1일과 6일 각각 550만원과 1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전국 각지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울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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